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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위장 126년 만에 첫 여성 안젤라 리드 임명





재산관리·국빈만찬 총괄
호텔 관련업무 25년 경력
미셸 오바마가 직접 지명





백악관 수위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는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시의 리츠 칼튼호텔 총지배인인 안젤라 리드(사진)가 11월부터 제9대 백악관 수위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 측은 리드가 백악관의 재산 관리 업무, 건물의 유지 보수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내 관광과 국빈 만찬 행사 등도 새 수위장이 맡게 될 업무라고 밝혔다. 1885년에 수위장이란 자리가 백악관에 생긴 이래 여성이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악관은 리드가 25년간 호텔 관련 업무에 종사해왔으며, 독일 뮌헨의 칼 뒤스베르크 게젤샤프트 학교에서 호텔 관련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자메이카 태생의 리드는 백악관 수위장에 임명된 직후 한 친구에게 “백악관에서 일하게 돼 무척 흥분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록밴드 ‘유투(U2)’의 열성팬인 리드는 한때 자메이카 호텔산업의 ‘구루(guru·대스승)’로 불리는 머틀 드와이어의 제자였다고 포브스지는 전했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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