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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작가 자신이 써낸 짧은 경구의 집합인 ‘트루이즘(Truisms)’, ‘생존(Survival)’ 같은 텍스트 시리즈가 있다. 90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첫 여성 작가로 선정돼 단독 전시를 보여주었고 그해 최고의 국가관에 수여되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는 LED와 대리석 조각, 프린트 등 총 2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9월 8일~10월 16일,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 문의 02-733-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