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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문 두드리니 대표팀 문 열리다





K-리그, AFC 챔스서 맹활약
축구대표팀 15개월 만에 복귀





이동국(32·전북·사진)이 축구대표팀에 다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폴란드와의 평가전(10월 7일·서울) 및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전(10월 11일·수원)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이동국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동국의 대표팀 선발은 지난해 6월 열린 남아공 월드컵 이후 약 1년3개월 만이다. 조광래 국가대표 감독은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를 보고 결정했다. 다만 대표팀 복귀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어느 정도일지 의문이었는데 서정원 코치와 면담을 한 결과 의지가 대단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제 대표팀은 공격 옵션이 하나 늘어났다. 이동국은 문전에서 움직임이 아주 좋아졌다. 이동국이 나설 때는 측면 움직임이 많은 선수를 포진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지난달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2차전에서 네 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4골로 득점 2위, 14도움으로 도움 1위에 올랐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아홉 골을 기록해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전북은 이동국의 활약 속에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진출해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선수로서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보고 싶다.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욕심은 난다”며 대표팀 합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1998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동국은 A매치 84경기에서 25골을 기록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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