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한나라당) 의원은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영구아트의 ‘보조사업정산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고보조금 3억4800만원 상당을 부당 집행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영구아트는 지난해 미국 LA의 정체불명의 회사가 집행한 3억4800만원을 사후에 국고보조금으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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