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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회갈래 감옥갈래' 양자택일 형 도입







[출처=중앙포토]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경범자들에 한해 교회에 출석하거나 감옥에 가거나 선택하게 하는 신개념 형벌이 도입됐다.



23일 (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이그재미너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앨라배마주 볼드윈카운티 베이미네트 시의회는 비폭력사범에 대해 이같은 양자택일을 할 수 있는 일명 '사회복귀작전(Operation Restore Our Community)'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교회 출석을 택한 범죄자들은 1년 동안 매주 일요일 교회에 나가고, 담임목사와 경찰의 확인을 받고 법원에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1년간 성실하게 교회에 다니면 범죄 기록을 말소해준다.



현재 56개 교회와 성당이 사회복귀작전에 참여했다. 마이크 로랜드 시경찰국장은 "30일간의 약물 치료나 알콜 중독 치료 프로그램도 소용이 없었다"며 "꾸준히 장기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회복귀작전에 참여한 로버트 게이츠 목사는 "한 사람의 삶이 얼만큼 많이 변할 수 있는지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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