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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에르메스 등 명품에 투자 … 1년 수익률 8.65%

경기침체의 그늘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산업이 있다. 갈수록 소비층을 넓혀 나가는 명품산업과 정보기술(IT)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 모바일산업이 대표적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 세계 명품산업의 매출 규모가 지난해보다 8% 성장한 2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또 스마트폰의 1년 생산량은 지난해 2억8800만 대보다 60%가량 증가한 4억7000만 대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

펀드 리포트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는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해외 주식형펀드다. 이 펀드는 부자가 소비하는 명품 브랜드와 IT·녹색성장 분야의 혁신기업에 장기 투자한다. 펀드를 운용하는 정석훈 해외주식운용본부 2팀장은 “IT는 미국, 가방은 프랑스, 시계는 스위스 식으로 국가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기업들이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명품 브랜드 중 투자 종목을 결정할 때는 명품 소비 성장세가 가장 빠른 곳의 트렌드를 잣대로 삼는다. 정 팀장은 “현재는 중국의 명품 소비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부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루이뷔통과 에르메스에 대한 투자 비율을 높였다. 중국 시장에서 이 두 브랜드의 이익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전체 펀드 자산 중 루이뷔통 모기업인 LVMH에 5.57%, 에르메스 제품을 만드는 에르메스 인터내셔널에 5.27%를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까르티에를 생산하는 스위스의 리슈몽그룹(4.66%), 첼시아웃렛 지분을 보유한 미국의 사이먼프로퍼티그룹(3.21%)에도 자금을 넣어 놓았다. 부자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와 화장품에도 투자한다. 독일 폴크스바겐(5.55%)과 미국 에스티로더(5.11%) 비중을 높게 책정해 놓은 상태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판단한 기업은 애플이다. 최고 비율인 8.15%를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학기업에서 출발해 농업 분야로 영역을 넓힌 미국의 듀폰(3.91%)도 주요 투자 대상이다. 2008년 7월 만들어진 이후 3년 남짓 동안 18.62%의 수익률을 냈다. 최근 1년간 8.65%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은 14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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