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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달러화 환매조건부채권(U$ RP)’





미국 달러 자금, 단기간 굴릴 때 원금 손실 없고 금리 높아







입출금 자유롭고 소액 투자도 가능



A화학 재무부 Y대리는 늘 고민이 됐다. 회사 자금 운용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U$(미 달러)는 들어오고 있는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매번 은행에 자금을 묵혀 두고 있었다. 원화로 환전해서 자금을 운용하고 싶어도 환리스크에 노출되고, 수일 내에 U$를 지출해야 하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은행 예금으로만 두어 왔다.



하지만 최근 Y대리는 자기 눈을 번쩍 뜨게하는 금융정보에 접했다. U$ 자금을 단기간 맡겨도 시중은행보다 높은 U$ 이자를 주며, 원금에 해당하는 담보물도 제공하는 ‘현대증권 외화 RP’라는 상품 정보였다. 관련 자금을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로 운용하게 되면서 그의 오래된 고민도 사라졌다. 상사의 신임도 받게 됐다.



외화 예금 가입 시에는 원화 환산으로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았지만, 외화RP 거래를 하고부터는 맡긴 원금에 해당하는 외화채권을 담보로 제공 받아 원금 손실걱정까지 덜게 됐다. 1석 2조의 이익을 얻은 셈이었다.



7일 가입시 시중은행 2~3배인 연 0.8% 금리



A화학의 실제 거래를 살펴보자. 어느날 1000만 U$로 7일짜리 외화 RP상품에 가입했다. 시중은행의 경우 외화보통예금 이자로 0.0265%를 지급하고 있었고, 7일짜리 정기예금에도 이자는 0.2876%였다. 상대적으로 현대증권 외화 RP는 7일 가입 시 연리 0.8%를 주기 때문에 시중은행 대비 2~3배의 금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같은 ‘달러화 환매조건부채권(U$RP)’은 U$ 자금에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단기 금융상품이다. 현대증권은 보유하고 있는 U$ 표시채권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후 약정한 가격으로 환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매도한다. 이어 투자자의 환매도일에 사전에 약정한 확정금리(U$)를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국내거주 개인 및 법인(비거주자 및 미국 국적자 불가)이다. 특히, 미 달러를 보유한 수출입 기업뿐만 아니라 FX마진(Foreign Exchange Margin), 원·달러선물거래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소가입액은 100 U$ 이상이다. 상품가입을 위해 환전을 하려면 이 회사 지점을 찾거나 전화 또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하면 된다.

 

중도환매시 환매수수료 부과에 유의



이자지급방식은 만기 또는 중도환매 시 지급하는 후이자 지급방식(U$)이다. 약정기간전 중도환매 시는 중도환매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에 따라 ‘U$ RP 수시입출금형’과 ‘U$ RP 약정형’으로 구분된다. 수시입출금형 상품은 말 그대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매도 시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투자기간 역시 31일 단위 자동재투자로 기간 제한이 없다.



이에 비해 약정형 상품은 투자기간을 미리약정하고 가입하며, 약정기간에 따라 차등화된 확정금리를 제공 받는다. 투자기간은 7일에서 365일까지 최대 1년이며, 중도환매가 된다. <표 참조>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영업점, 홈페이지(www.youfirst.co.kr), 고객만족센터(1588-6611) 등을 통해 알아보면 된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일러스트=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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