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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국내 -3.85%, 해외 -3.54% … 주식형 2주 연속 하락









주식형 펀드가 2주 연속 하락했다. 유럽 국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경보가 여전히 해제되지 않아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3.85%를 기록했다. 모든 유형의 주식형 펀드가 미끄럼을 탔다. 특히 중소형주(-4.35%) 펀드의 낙폭이 컸다. 코스닥 시장(-4.28%)과 코스피 시장의 중형주(-4.48%)가 힘을 못 쓴 탓이다.



 순자산액 100억원,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 642개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삼성KODEX은행상장지수[주식]’(-10.39%)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펀드 자금의 대부분이 투자되는 은행주와 증권주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미래에셋맵스TIGER필수소비재상장지수(주식)’(-0.93%)는 2주 연속 수익률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선방했다. 대표적 내수주인 통신업종에 주로 투자하는 까닭에 시장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했기 때문이다.



 해외 주식형(-3.54%) 펀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위기의 진원지인 북미(-0.67%)와 유럽(-2.18%) 펀드는 하락폭이 작았다. 하지만 러시아(-4.74%), 중국(-4.19%), 남미 신흥국(-4.36%) 펀드 등 제3자가 오히려 유탄을 맞았다. 유럽계 자금이 이탈하고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진 탓이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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