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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직장인 박혜정(34)씨는 퇴근 길에 회사 근처 스마트폰 액세서리 매장에 종종 들른다. 무언가가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것이 없나 구경도 하고 재미있는 물건이 보이면 사기도 한다. 내 취향에 맞도록 스마트폰을 꾸미거나 활용하기 위해서다.

 최근 스마트폰 커버는 물론 스피커, 키보드등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액세서리들이 쏟아지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스마트폰 커버다.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토끼 모양의 커버 ‘라비또’는 가볍고 탄성이 좋아 무엇보다 휴대폰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신선한 디자인 그 자체만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아이폰4 케이스인 아크히포 케이스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탤런트 최화정이 하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이 제품 역시 컬러풀한 디자인에다 커다란 집 전화 수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집 전화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셋도 눈에 띈다.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을 수화기로 연결해 쓸 수 있는 ‘모시모시MM01’은 장시간 통화로 인한 전자파와 지끈거림을 방지해준다. 키유틸리티의 ‘데스크폰독’은 디자인이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열린 ‘홍콩가전쇼’에서 주목 받은 제품으로, 수화기 부분에 아이폰을 장착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일반 전화처럼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친환경이 대세

 애플박스가 전략 제품으로 선정한 ‘클링고 접시형 음향시스템’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데다 전력이 필요 없는 반구형 음향시스템이다. 첨단 소재와 울림통을 채용해 스피커 음향을 10dB 이상 증폭시키는 효과를 낸다. 아이폰과 갤럭시S 등 모든 스마트폰과 PMP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수 접착물질이 부착된 거치대를 포함하고 있어 장시간 DMB나 수험관련 방송, 인터넷 TV 등을 볼 때 편리하다.

 태블릿 PC 사용 중 발생 하는 잦은 오타가 신경 쓰인다면, 얇은 실리콘 재질의 ‘태블스킨’을 추천한다. 아이패드의 키패드에 딱 맞는 모양으로, 액정에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자판 하나하나에 구멍이 뚫려 있어 옆의 글자를 잘못 누를 염려가 없다.

 아이폰에 내장된 음악을 여러 사람이 함께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벨킨의 ‘락스타’는 갤럭시 S2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에 저장된 음악을 친구,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별 모양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최대 5개의 이어폰을 꽂아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독과 포토 프린터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웬만한 오디오 시스템 못지않게 고음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독(dock)’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뱅앤올룹슨의‘베오사운드8’에 아이폰4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안에 저장된 음악을 검색해 원뿔 형태의 스피커를 통해 내보낸다. 영국 AV 제조사인 B&W도 아이폰4에 내장된 음악을 고음질로 들을 수 있는 ‘제플린 미니’를 내놨다.

 애니모드의 ‘갤럭시 라운지 스피커’의 경우 이름은 ‘스피커’지만 거치대와 충전기 역할도 한다. 넓고 납작한 원형 디자인으로, PC에 연결해 별도의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폰 ‘아트릭스’와 함께 국내에 선보인 HD 멀티미디어 독에는 3개의 USB 포트와 고화질 미디어 인터페이스 포트가 있다. 이를 통해 대형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와 연결하면 아트릭스에 저장된 콘텐트와 모바일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보다 넓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전용 포토프린터도 있다. 볼레포토코리아의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 BP-100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전 기종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별도의 USB 포트를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운용체계를 사용하는 갤럭시S·갤럭시탭·넥서스·베가S·옵티머스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볼레포토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 받은 후 프린터에 연결하면 1분 안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 인쇄된다.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과 액자 기능 등을 첨가해 사진을 편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진설명] 1. 벨킨의‘락스타’. 최대 5개의 이어폰을 꽂아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2. 수화기에 아이폰을 장착해 일반 전화처럼 사용하는 데스크폰독 3. 접시 모양의 무전력 스마트폰 스피커, 클링고.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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