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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이상 53명 중 1명 … 경기고 시대 막 내리나







김학의 고검장



‘53명 중 달랑 1명’.



 한때 “검사장 3명 중 1명은 경기고”란 말이 있었을 정도로 검찰 내 최대 학맥(學脈)을 자랑했던 경기고 출신 검사장이 한 명으로 줄었다. 지난 16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에 대한 인사발표 결과 검사장급 이상 검사(검찰총장 포함) 53명 가운데 경기고 출신은 김학의(55·사법시험 24회) 광주고검장 한 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규(55·사시 21회) 전 검찰총장, 황교안(53·23회) 전 부산고검장이 옷을 벗은 반면 신임 검사장급 승진자 중 경기고 출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 학맥은 한국 현대사에서 ‘파워엘리트’를 상징하는 그룹 중 하나였다. 검찰도 예외가 아니어서 1996년 검사장급 이상 간부 중 9명이 경기고 출신이었고, 2008년에도 8명으로 최대 학맥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9년 전년의 절반인 4명으로 준 데 이어 지난해 3명이 됐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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