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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야권 대선주자들 지지율 총량 점점 커져”





대학생과 1대300 토론
여야 격차 22.8 → 10.7%P
“지지율 하나로 모아질 것”



손학규 대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1일 “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이 반드시 하나로 모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용인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1 대 300 대학생들과의 대화’ 자리에서다.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박근혜 대세론,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 등을 주제로 손 대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학생들은 “야권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비해 너무 낮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손 대표는 “눈여겨봐야 할 것은 야권 주자들의 지지율 총량이 최근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큰 만큼 내년 대선 정국은 상당히 박빙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리얼미터가 지난 16일 발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11.7%)과 손 대표(9.9%) 등을 모두 합한 야권 후보자의 지지율 총합은 37.9%였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32%) 등 여권 후보자 지지율 총합은 48.6%로 여야 간 지지율 격차는 10.7%포인트였다. 반면 문 이사장이 제외됐던 2월 1일 조사에선 야권(35.5%)은 여권(58.3%)보다 22.8%포인트나 뒤졌다.



 손 대표는 또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을 땐 너무 잘할까 봐 걱정도 됐지만 지금은 솔직히 잘하고 있는 게 전혀 보이질 않아 나도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가) 친대기업 정책을 일방적으로 펴고 한물간 신자유주의를 추종하는 사이 중산층이 무너지고 양극화가 심해진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논란에 대해서는 “지금 동상을 세우려는 시도는 국민 화합보다는 좌우 이념 대결을 조장하고 분열을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조국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민주세력 집권을 위해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강기헌 기자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손학규
(孫鶴圭)
[現] 민주당 국회의원(제18대)
[現]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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