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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에 연장, 중국 넘은 여자농구





최윤아·김단비·김정은 … 세대 교체
아시아선수권 첫 승, 런던행 파란불





여자농구 대표팀이 2차 연장 끝에 중국을 꺾었다. 한국은 21일 일본 나가사키현 오무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을 99-93으로 이겼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서 가드 최윤아(26·신한은행·사진)가 29점·5리바운드·4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최윤아는 중국 장신 선수들을 상대로 과감하게 돌파를 시도했고, 4쿼터 후반 패색이 짙을 때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성공시켜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한국은 정선민(37·국민은행), 박정은(34·삼성생명), 변연하(31·국민은행) 등 베테랑 포워드들이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김단비(21·신한은행), 김정은(24·신세계) 등 젊은 선수들이 공격을 책임졌다. 임달식 대표팀 감독은 “우리가 꿈꿨던 결과 그대로 첫 경기를 해냈다. 오늘 위기를 극복해낸 것처럼 남은 경기를 한다면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2012 런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 우승팀은 런던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2, 3위는 내년 6월에 열리는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1부 리그에서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인도·레바논 등 6개 나라가 풀리그를 벌인 뒤 4강을 추려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22일 인도와 풀리그 2차전을 한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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