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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스타 10인 내일 이화여대 총출동, 왜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서울대 이상묵(49) 교수, 물리학자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박영아(51) 한나라당 국회의원, 초소형 로봇 전문가 박종오(56) 전남대 교수, 애플 앱인 ‘서울 버스’ 개발자 유주완(19) 연세대 1학년 학생….



‘한국 미래 밝힐 과학 이야기’ 지혜 나눔 이색 릴레이 강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10명의 전문가들이 ‘지혜의 기부’를 위해 한 데 모인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는 강연 프로그램 자리에서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살아 온 자신의 경험이나 연구 분야를 각각 20~30분에 압축해서 보여준다.



 강연자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전신마비 척수장애에 굴하지 않고, 첨단 과학장비를 탑재한 휠체어를 타고 강의와 연구를 하는 이상묵 교수, 세계 최초로 혈관 로봇과 대장 내시경 로봇을 개발한 박종오 교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장관회의의 ‘젊은 혁신가상’을 받고, 고교 3학년 때 개발해 내려받기 100만 건을 돌파한 ‘서울 버스’ 개발자 유주완씨.



 이처럼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들이지만 강연료를 전혀 받지 않는다.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상묵 교수는 과학이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례로 들어가며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과학은 인류가 오랜 세월과 노력으로 밝혀낸 세상에 대한 진리가 아닐까 한다”며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의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아 의원은 물리학자에서 정치가로 변신한 계기와 보람을 들려 준다. 정치 입문의 계기를 “과학기술계가 더욱 발전하려면 정치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강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다. 홈페이지(www.wiset.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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