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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룸-클럽 라운지-영화티켓 4장 묶은 패키지 22만원




한 가족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롯데호텔을 비롯한 시내 주요 특급 호텔들은 추석 연휴 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했다.

과거 추석 연휴는 특급 호텔들의 비수기로 여겨졌다. 긴 연휴 탓에 내·외국인 투숙객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특급 호텔들이 앞다퉈 추석 패키지를 출시하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 호텔에서 연휴를 보내는 이들이 늘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체 객실의 80~90%가량이 투숙객들로 채워진다. 올해 추석 패키지 세트에는 콘서트 티켓을 주거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게 하는 등 혜택이 늘었다.

 롯데호텔서울은 ‘추석 패키지 땡스 투(Thanks to)’를 다음 달 9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롯데 기프트카드 4만원권(롯데시네마·엔제리너스 등에서 사용 가능)이 포함된 ‘땡스 투 유(Thanks to you) 패키지(18만원)’와 디럭스룸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롯데 시네마 관람권 4장으로 구성된 ‘땡스 투 유 디럭스 클럽 패키지(22만원)’ 등이 있다.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에서는 부모님께 드릴 만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전통적 콘텐트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워커힐쇼(꽃의 전설)’ 관람 기회를 주는 공연 패키지가 25만2000원부터. 그랜드힐튼 서울은 ‘호텔에 뜬 보름달 패키지’를 내놓았다. 명절을 피하고 싶은 싱글 여성과 추석 때 고생한 주부들을 타깃으로 했다. 12만5000원(달맞이 패키지)에 디럭스 룸 1박과 국순당 막걸리 2캔을 준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감사의 마음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세계 최고의 어반 솔 싱어인 ‘에릭 베넷’ 내한 콘서트 또는 영화 ‘챔프’의 관람 기회를 준다.

  플라자호텔의 추석 패키지 ‘풀 문(Full Moon)’은 2박 이상 투숙하는 투숙객에게 2일째부터 10만원(세금·봉사료 별도)에 투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추석 패키지에는 이 호텔의 영빈관 후정과 조각공원을 산책하며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신라호텔 숙박권·더 파크뷰 식사권·고급 화장품 같은 선물이 들어있는 ‘서프라이즈 박스’를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준다. 가격은 16만5000원부터.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남산골 한옥 마을로 셔틀 버스 운행 등의 혜택을 포함시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한국인삼공사의 홍삼 절편과 미국 3대 미술관인 휘트니 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한 ‘이것이 미국 미술이다(The American Art)’ 전시회 관람 티켓을 준다.

이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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