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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대표와 핫라인 … 정동학 사장 상생협력 부문 대상




포브스코리아 8월호

올해 9회째인 ‘2011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에서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모두 6명이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비즈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 경영전략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뜻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포브스코리아가 함께 만들었다. 김태규 품질경영학회장은 “각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여섯 분은 다른 경영인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품질경영학회는 수상 기업을 분석한 ‘우수경영 사례집’을 발간해 기업들이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브스코리아 8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용탁 포브스코리아 기자

대기업의 중요한 생존전략은 동반성장

■ 상생협력 부문 - 정동학 STX엔진 사장






STX엔진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엔진을 만드는 기업이다. 정동학 사장은 조선업이나 엔진생산업 같이 규모와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일수록 협력업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TX엔진은 협력업체 대표가 언제든지 CEO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핫라인을 두고 있다. 정 사장은 “상생협력이 대기업의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이라고 덧붙였다.

“CEO가 현장 멀리하는 순간 기업 퇴보”

■ 고객감동 부문 -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김선권 대표는 전국 637개 가맹점을 직접 챙긴다. 본사 직원을 가맹점에 파견해 노하우나 관리법도 전수한다. 가맹점주는 가장 중요한 고객이라는 생각에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매주 100건 넘게 올라오는 의견을 직접 살피며 작은 불만에도 답을 준다. 그는 “CEO가 현장을 멀리하는 순간 기업은 퇴보한다”며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과 글로벌 기업 ‘아큐시네트’ 경영 고민

■ 리더십 부문 -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윤윤수 회장은 지난 5월 타이틀리스트(골프공), 풋조이(골프화 및 골프장갑), 스카티카메론(퍼터)을 소유한 글로벌 기업 아큐시네트를 인수했다. 그는 대리점장에서 시작해 휠라 본사까지 인수했다. 현장을 중시하고 직원과의 소통에 힘쓰는 ‘열린 경영’을 강조한다. 윤 회장은 “글로벌 기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임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소득 서민 자활 위해 ‘서민금융부’ 신설

■ 사회공헌 부문 -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하자마자 서민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저소득·서민층의 신용 회복과 자활을 위해 ‘서민금융부’를 신설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기금 7000억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장 사장은 “한국의 개인채무 불이행자는 경제활동인구의 10%에 육박하는 245만 명”이라며 “이들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임직원들과 아이디어 짜내 삼다수 세계화

■ 지식경영 부문 -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도청 산하 공기업이다. 생수 시장 브랜드 파워 1위인 삼다수를 생산한다. 지난 1월 취임한 오재윤 사장은 삼다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수출한 삼다수는 1만5000t에 달한다. 지난해 1700t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이다. 오 사장은 “삼다수 세계화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 아이디어를 짜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공공의 이익 위해 존재 … 효율 높일 것”

■ 공공혁신 부문 -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국제공항협회(ACI)가 주관하는 ‘세계 공항 서비스 품질평가’ 1위에 올랐다. 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성시철 사장은 2008년 취임하며 조직 혁신에 큰 힘을 쏟았다.

성 사장은 “공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며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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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