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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마돈나, 폴 매카트니…아프리카 돕기 캠페인





7억3000만 ‘SNS 팬’ 힘으로





지구촌 수퍼스타들이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레이디 가가·U2·저스틴 비버·롤링 스톤스·폴 매카트니·데이비드 베컴·에미넘·마돈나 등 150명 이상이 참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들은 트위터·페이스북에만 7억3000만 명의 팬을 갖고 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4080만 명의 페이스북 팬과 1170만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려 ‘SNS의 지존’으로 불린다. 유니버설 뮤직그룹과 야후·MSN 등도 동참해 10억 명 이상이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들은 페이스북·트위터에 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돕기 위해 돈을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엔은 소말리아에서만 360만 명, 에티오피아·케냐 등을 포함하면 1200만 명이 아사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추정했다.



 캠페인 홈페이지(www.imgonnabeyourfriend.org)에는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와 더 웨일러스의 1973년 노래 ‘하이 타이드 오어 로 타이드(High Tide or Low Tide)’와 함께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만든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부를 하거나 밥 말리의 노래를 1.29달러(약 1400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돈은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물·약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밥 말리의 부인 리타는 성명에서 “우리는 기아를 멈추고, 아이들을 먹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홍 기자





바로잡습니다  8월 11일자 15면 ‘7억3000만 SNS 팬 힘으로’ 기사 중 팝가수 레이디 가가로 소개된 사진은 그와 비슷하게 분장한 다른 여성의 사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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