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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방어하라” … CEO들 자사주 매입 잇따라

최근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하자 자사주를 사들이는 최고경영자(CEO)가 크게 늘고 있다.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
“저평가됐다”장내서 사들여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9일 자사주 2000주를 주당 3만3650원(총 6730만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김 사장의 총 보유 자사주는 6만7000주로 늘어났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회사의 자산과 실적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생각에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이사도 같은 날 자사주 2만90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정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6만5000주로 늘어났다.



 미국 주요 기업의 CEO도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미국 화학업체 헌츠먼의 피터 헌츠먼 CEO는 회사 주가가 “터무니없이 낮아” 10만 주, 110만 달러어치를 샀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회사 창업주인 존 M 헌츠먼 시니어도 같은 날 230만 달러를 써 20만 주를 사들였다. 헌츠먼 주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4일 이후 8일까지 무려 38%나 폭락했다. 헌츠먼 주가는 9일 전날보다 17%나 오르면서 2008년 10월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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