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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캐디 윌리엄스 때문에 스콧 우승 빛 바랬다”





스콧이 브리지스톤 제패하자
“생애 최고 우승”이라던 윌리엄스
우즈 관련 입 닫겠다” 한발 물러서



위쪽부터 매킬로이, 스티브 윌리엄스.



골프계가 ‘스타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발언으로 시끄럽다. 13년간 우즈의 가방을 메다 최근 해고된 윌리엄스는 애덤 스콧(호주)의 캐디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캐디 생활 33년, 145승 중 오늘 우승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우즈에 대해 분노한 그는 우즈의 캐디로서 얻은 메이저 13승에 의미를 두지 않는 듯했다.



 선수들은 진화에 나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스콧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훌륭한 경기를 했는데 윌리엄스 때문에 빛이 바랬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윌리엄스가 스콧을 도운 것은 인정했지만 “결국 공을 홀에 집어넣는 것은 스콧이었다”고 했다.



 윌리엄스는 한 발 물러섰다. 그는 “그 당시 좀 지나쳤다”며 “스콧이 우승했을 때 우즈와의 일들로 쌓여 있던 화가 폭발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는 이어 “이제 더는 우즈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콧은 “앞으로는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좋은 경기로 대신하겠다”고 윌리엄스를 옹호했다.



 한편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70·7467야드)에서 개막한다. 골프전문 채널 J골프는 12~13일 대회 1, 2라운드는 오전 3시부터, 14~15일 3, 4라운드는 오전 3시30분부터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애틀랜타=문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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