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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대사 “조지타운대서 공부”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사진) 주한 미국 대사가 본국으로 돌아가면 워싱턴 조지타운대에서 1년간 한·미 관계에 대한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최근 강원도 정선지역을 자전거로 둘러보다 기자들과 만나 “조지타운대에서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1년간 체류하며 한·미 관계를 보다 깊이 연구할 것”이라며 “주한 대사로 있었던 지난 3년은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외교소식통은 10일 “스티븐스 대사는 3년간 주한대사직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국무부 내의 평가도 상당히 좋아 요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본인이 연구와 휴식을 원해 당분간 조지타운대에 자리 잡게 됐다”고 전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해 10월 1만 명이 넘는 미 외교관 중에 수십 명밖에 없는 최고위직인 경력공사(career minister)에 임명됐다. 대사 근무를 연장하거나 국무부의 고위직 등 다른 자리에서 얼마든지 더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2008년 9월 주한 대사로 부임한 이래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한국민에게 친숙히 다가가며 공공외교(public diplomacy)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김 주한 미 대사 내정자의 인준안이 상원을 통과하는 대로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다.



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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