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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유럽 판매 금지”





독일, 애플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신제품인 갤럭시탭10.1(사진)이 유럽에서 판매가 금지됐다. 9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이 갤럭시탭10.1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 한 건과 제품 외관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제기한 애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와 미국 포춘이 전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갤럭시탭10.1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갤럭시탭10.1은 지난주 독일과 영국에서 출시돼 이제 막 마케팅을 시작하는 단계였다.



 올해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750만 대의 태블릿PC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유럽에서 팔린다고 봤을 때 올해 약 250만 대의 판로가 막힌 셈이다. 대당 50만원으로 추정할 경우 피해액은 약 1조2500억원에 이른다. 가처분 효력이 연말까지 유지될 경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 가처분 효력이 정지될 수 있도록 가처분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결론이 나오기까지 한 달가량 걸린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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