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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1+ 등급’ 이상 … 시중가 70%





휴가 때 가볼 만한 명품한우 산지 - 양평 개군한우
판매장 옆엔 ‘셀프 음식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엔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먹을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의 ‘물맑은 양평 개군한우’ 판매장엔 한우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양평지방공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강원도 홍천과 경기도 양평을 잇는 6번 국도변에 위치해 강원도 방향으로 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매장 직원 주윤종(31)씨는 “주말 저녁 때는 56석의 셀프 음식점 자리가 꽉 찬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은 수도권의 대표적 한우 산지다. 양평군은 이곳의 명칭을 따 한우 브랜드를 ‘개군한우’로 지었다.



 이 매장은 ‘1+ 등급’ 이상의 개군한우만 취급한다. 양평군의 한우 농가와 직거래를 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개군한우를 판매한다. 한우 등급과 생산자, 생산지, 개체식별번호를 적은 축산물등급확인서도 전시하고 있다.



 판매장 옆에는 직접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셀프 음식점도 마련해 개군한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은 1인당 3000원이다. 서울 도심의 한우전문식당과 비교할 때 절반 정도의 가격에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양평지방공사 측의 설명이다. 양평지방공사 이종길 총괄본부장은 “양평 개군한우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거세 한우만 키워 육질이 부드럽다” 고 소개했다.



 양평군에는 양평지방공사 매장 이외에도 축협(1곳)·농협(1곳)·축산농가(3곳) 등이 운영하는 5곳의 개군한우 판매장이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은 용문산·세미원(연꽃단지)·소나기마을·민물고기연구소·자연휴양림 등지에서 피서를 즐기며 질 좋은 개군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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