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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실세들` 어디서 뭐하나


[김선주기자 ksj16@]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간사·팀장급 이상 30인, 정권 출범 뒤 행보 제각각]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명박정부 실세의 산실이다. 인수위 간사·팀장급 이상 30명 중 9명(강만수·맹형규·박재완·이달곤·이봉화·이주호·진수희·최경환·현인택)이 입각했고 9명(곽승준·맹형규·박형준·박재완·백용호·이동관·이주호·윤진식·정동기)이 수석급 이상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다.

하지만 논공행상의 명암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인수위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한 사람도 있지만 집권 4년차가 될 때까지 입각은 커녕 청와대 참모에도 기용되지 못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잘 나가는 `입각·청와대派`= `MB노믹스`의 상징인 강만수 경제1분과 간사는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대통령 경제특보로 자리를 옮기다 올해 초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정부부처 `군살빼기`를 주도한 박재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정부혁신·규제개혁TF 팀장도 `청와대 정무·국정기획수석→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쉼 없이 기용됐다. 백용호 경제1분과 간사도 `공정거래위원장→국세청장→청와대 정책실장` 등 요직을 독점한 실세.

윤진식 국가경쟁력강화특위 투자유치TF 팀장은 청와대 경제수석 및 정책실장을 겸임하며 국가정책을 주관하다 지난해 국회의원으로 변신했다. 곽승준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쇠고기 파동으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에서 잠시 물러났다가 2009년 1월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으로 복귀한 `장수 참모`다.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 간사는 `교육과학문화수석→교육과학기술부 1차관→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중단 없이 기용됐고, `비핵개방3000`을 디자인한 현인택 외교통일안보분과 간사는 2009년 2월부터 통일부 장관을 맡고 있다.

이달곤 법무행정분과 간사도 같은 해 2월 행정안전부 장관에 기용됐다. 맹형규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쳐 지난해 4월 이 장관 후임으로 행안부 수장이 됐다. 진수희 정무분과 간사는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장관에,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는 2009년 9월 지식경제부 장관에 각각 기용됐다.

`멀고 먼 권력` 인수위 후광 어디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은 인수위원장에 전격 발탁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입각에 실패하고 18대 총선에서 낙천한 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직에 몰두하고 있다.

강현욱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새만금TF팀장은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장을 거쳐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장에 발탁됐다. 민동필 과학비즈니스벨트TF 팀장도 교육과학기술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약했다.

이봉화 사회교육문화분과 간사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에 발탁됐으나 `쌀 직불금` 파문으로 물러난 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을 맡고 있다. 허증수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기후변화에너지TF 팀장은 KT 사외이사, 장석효 한반도대운하TF 팀장은 지난 6월에야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됐다.

최재덕 경제1분과 간사는 대한주택공사 사장을 맡다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두승 외교통일안보분과 간사는 국방과학연구소 이사, 육군협회 회장을 거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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