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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디폴트 피했지만 ‘안도랠리’는 없었다

안도 랠리는 없었다. 전날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타결되면서 가파르게 올랐던 아시아 증시가 하루 만에 일제히 급락했다.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락
미 더블딥 우려 뉴욕 증시도 떨어져

 코스피는 2일 51.04포인트(2.35%) 급락한 2121.27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의 상승분(39.10포인트)을 모두 반납했다. 외국인(3656억원)과 기관(804억원)이 주식을 내다 팔며 장중 한때 2110선까지 위협했다. 아시아 증시도 흔들렸다. 일본 닛케이지수(-1.21%)와 중국 상하이지수(-0.91%)도 급락했다. 오름세로 출발했던 뉴욕과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시장의 불안감을 키운 것은 1일 발표된 미국 제조업지수의 부진이다. 지난 주말 발표된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3%)이 예상치(1.8%)를 밑돌았던 데다 제조업지수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더블딥(double-dip·짧은 회복 후 다시 침체에 빠지는 것)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솔로몬투자증권 이종우 센터장은 “양적 완화의 경기 부양 효과도 크지 않았던 만큼 경제 상황을 개선할 방법이 없다는 불안감이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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