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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호감도 50.8 … “반기업 정서 높아져”





가장 바라는 점은 “일자리 창출”





국민의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올 상반기 기업호감지수가 100점 만점에 50.8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전국의 성인 2024명에게 전화 설문한 결과다. 지난해 상반기에 54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하반기 51.5점, 이번 조사에서는 50.8점으로 두 차례 연이어 하락했다.



 국민은 기업의 국제경쟁력(82.8점)은 높이 평가했으나 사회공헌 활동(37점)과 윤리경영 실천(23점)은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봤다. 또 64%는 ‘우리나라에 반기업 정서가 높다”고 답했다.



 대한상의 강석구 기업정책팀장은 “호감지수가 경기 사이클을 타고 있다”고 해석했다. 경기가 나쁘면 호감지수가 오르고,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에 대한 악평이 늘어나는 식으로 엇가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5%대 성장률을 보였던 2006년 상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는 호감지수가 떨어졌다가 금융위기 직후부터는 상승 반전했고, 회복이 본격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은 기업에 바라는 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48.5%)을 제일 많이 꼽았다. 다음은 ‘근로자 복지 향상’(20.2%)과 ‘사회적 책임 이행’(14.6%) 순이었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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