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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 이사장 (1936~ )

대전 출생.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 명지대 총장,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고 교육기업 대교 회장 등을 거쳐 현재 명지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 한국산업융합학회 공동회장을 겸하고 있다. 199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사진은 2011년 찍은 모습.
문화예술계 명사들의 인물사진 촬영을 위해 송자 당시 연세대 총장을 만났다. 언젠가 들은 명강의에 감동한 나는 꼭 그를 내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그는 경영학자이면서도 예술의전당 초대 후원회장을 지낼 정도로 문화예술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분이다. 가까이 가기 어려운 분이지 않을까 긴장하며 촬영을 갔었는데, 그건 기우였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많은 얘기를 들려주시며 오히려 날 편하게 만들어 주셨다.

PORTRAIT ESSAY 이은주의 사진으로 만난 인연

송자 이사장의 백만 불짜리 재산은 환한 웃음이다. 옷도 늘 말끔하게 차려입는 베스트 드레서인 그분께 비결을 물었더니 “아내가 골라주면 그대로 법(法)”이라고 하셨다. 이렇듯 상대를 충분히 배려하는 그는 사진가에게도 ‘말을 잘 듣는’ 훌륭한 모델이었다.
교회, 기업, 학교 등에서의 강의는 물론 여러 대학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주는 ‘아이들과 미래재단’ 이사장, 월드비전 국제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송 이사장. 그래서인지 더 해맑아진 동안(童顔)이 된 그는 여전히 만나는 사람에게 ‘젊음의 바이러스’를 전해주고 있다.



이은주씨는 198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사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20여 회 했다. 저서로 사진집 『108 문화예술인』『이은주가 만난 부부 이야기』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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