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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회수 못한 발목지뢰 10여 발”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서울 우면산 방공포 부대 주변 등 집중호우로 지뢰 유실이 우려되는 군 부대에 지뢰 수색 작전을 긴급 지시했다. 군이 지뢰 수색에 나선 곳은 우면산과 경기·강원 지역의 방공진지,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 일대, 북한 목함지뢰 발견 예상 지역 등이다. 군은 3군수지원사령부 소속 폭발물처리반(EOD)을 포함한 25사단 소속 병력 140여 명을 지뢰 탐색작전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군, 방공포 부대 주변 긴급수색
양주선 군부대 탄약고 유실
TNT 190발, C450발 수거 못해
“기폭장치 없어 그 자체론 위험 안해”











 군 관계자는 “우면산 방공포 부대의 경우 1980년대 M14 대인지뢰 1000발을 매설했지만 99년부터 2006년 사이 980여 발을 제거했다”며 “10여 발이 땅속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산사태가 난 지역의 지뢰는 당시 100% 제거했고, 제거되지 않은 지뢰도 방공 진지를 둘러싼 콘크리트 방벽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고 말했다.



 군 당국은 27일 발생한 경기도 양주시 탄약고 붕괴사고와 관련, 해당 부대에서 유실된 M16 대인지뢰 83발과 M15 대전차지뢰 10발, 수류탄 312개, 크레모아 9발 등 고위험 무기는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러나 “TNT 190발, C4 50발은 회수하지 못했지만 기폭장치가 없어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다”고 말했다. 토사가 덮친 무기 창고에 매몰돼 있을 것이란 게 군 당국의 추정이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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