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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임신한 남자' 근황…셋째까지 낳고 '근육남' 변신







[사진=유튜브·데일리메일]







세계 최초로 '임신한 남자'로 화제를 모았던 트랜스젠더 남성이 지난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금은 불룩했던 배가 쏙 들어가고, 식스팩 근육을 가진 건장한 남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사진=유튜브·데일리메일]















수영장에서 셋째 아기 젠슨과 놀고 있는 토마스 비티 [사진=데일리메일·게티 이미지]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임신한 남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토마스 비티(37)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 낸시, 3명의 자녀와 함께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다. 비티는 2008년 첫째 딸 수잔을 출산한 데 이어 이듬해 둘째 아들 오스틴을 낳았다. 그리곤 지난해 막내 아들을 출산, 3년을 연달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말 그대로 '다산의 왕'이 됐다.



여성들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듯 비티도 체중 감량에 신경을 썼다. 배에는 탄탄한 근육까지 만들어진 상태다.

비티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도 주변 시선 때문에 견디기 힘들었다. 슈퍼에서 장을 보려고 카트를 끌기만 해도 뚫어져라 쳐다봤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그래도 이웃들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성전환 수술 전의 토마스 비티 [사진=CNN]



여성으로 태어난 비티는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했지만 여성의 생식기는 그대로 남겨뒀었다. 그는 자궁적출 수술을 받은 아내를 대신해 임신하기로 결정했고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비티가 셋째를 출산하기 전 진통을 참는 장면, 출산 직후 아기를 안고 감동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한편 비티는 성 전환 수술을 하기 전 모델 활동을 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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