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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미스터리 유령 사건…도대체 진짜야, 가짜야?

해마다 여름이 되면 스멀스멀 등장하는 공포 영화와 귀신 이야기.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령 사진이다. 전 세계 수많은 유령 사진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그 중엔 컴퓨터 그래픽 등을 이용한 조작으로 밝혀진 것도 있지만 100% 원본 사진들도 계속해 등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포토사이트 oddee.com이 세계 10대 미스터리 유령 사건을 소개했다.



유혜은 리포터



1. 튤립 계단 유령















1966년 영국 국립해양박물관 내 '여왕의 집' 섹션으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튤립 계단)에서 찍힌 사진이다. 이 사진에는 하얀 소복을 입은 듯한 사람 형체가 계단 옆에 있다. 계단의 난간을 잡고 있는 손 모양 역시 또렷하다. 전문가들은 이 사진에 어떠한 조작도 없음을 확인했다. 평소 이 장소는 유령이 많이 목격되기로 유명하다. 갑작기 문이 쾅 닫히거나 의문의 발소리, 어린이의 노랫소리 등이 자주 들렸다고 한다. 300년 전, 이 곳에서 청소를 하던 하녀가 15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는 전설이 있다.



2. 뒷 좌석 유령















59년 영국 그리니치. 어머니의 묘지를 방문한 마벨 치너리가 차 안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던 남편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필름을 인화해 사진을 확인한 결과 당시 남편은 혼자가 아니었다. 남편의 뒷 자석에는 안경을 낀 사람 형체가 앉아 있다. 치너리는 사진을 보자마자 자신의 어머니라고 확신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진에 조작은 없지만 반사나 이중 노출의 가능성을 두고 있다.



3. 이스턴 주립 교도소의 유령















2004년 미국 TV쇼 '고스트 헌터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 이 교도소에 평소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했다. 어두운 실내에 검은 망토를 입은 유령이 빠른 속도로 카메라를 향해 돌진했다가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 뒤로 되돌아간다. 이 유령은 매일밤 교도소에서 목격되지만 그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 장난감 가게의 유령















48년 개장한 미국의 유명 장난감 가게 토이저러스에는 장난끼 가득한 유령이 있다고 한다. 직원들 사이에서 '존'이라고 불리는 이 유령은 여자 화장실의 수도 몰래 틀어 놓기, 선반에서 인형 던지기, 직원들 귀에 자신의 이름을 속삭이는 등의 장난을 일삼는다. 이 곳 직원들은 존을 무서워 하지 않고 오히려 친근해 한다고. 위 사진은 드라마 '인크레더블'의 촬영 도중 찍힌 사진으로 스탭 여러 명이 모여 앉아 있는 뒤로 한 남성이 벽에 기대 있다. 이 남자 유령이 바로 '존'이라고 직원들은 말한다.



5. 할아버지 유령















97년 찍은 이 사진은 데니스 러셀이 가족 소풍에서 자신의 할머니를 촬영한 것이다. 할머니 뒤로 한 할아버지가 서 있다. 그러나 가족들은 사진을 찍을 당시 주위에 아무도 없었으며 3년이 지난 후에야 사진 속 할아버지의 존재를 알았다고 말한다. 이 할아버지의 모습은 84년 숨진 할머니의 실제 남편과 똑같이 생긴 얼굴이었다.



6. 레이언 햄 홀의 유령















36년 영국 잉글랜드 동부 노퍽에 위치한 레이언 햄 홀에서 찍힌 유령사진이다. 잡지 '컨트리 라이프'의 기자 프로번드와 앵드르 쉬라가 찍은 이 사진은 전 세계 유령 사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꼽힌다. 유령이 계단을 내려오는 듯한 모습이다. 그 모습이 꽤 거대해 더욱 신기하다. 사람들은 1726년 이 곳에서 죽은 여성인 도로시 타운센드의 유령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평소 이 유령은 레이언 햄 홀에서 자주 목격돼 사진도 여러번 찍혔으나 이 사진에서 가장 선명하게 포착됐다. 프로번드는 이 사진 한 장으로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다.



7. 아기 유령















46년 앤드류 부인이 호주 퀸즈랜드에 있는 죽은 딸의 묘비를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묘비 위에 한 아기가 앉아 있다. 얼굴과 상체는 분명히 구별되지만 하체 쪽은 희미해 잘 보이지 않는다. 당시 근처에는 아기가 없었으며 사진을 찍을 때도 발견하지 못했던 모습이라고 한다. 앤드류는 "그 아기는 내 딸의 어린 시절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몇 년 후, 호주의 심령 연구가 토니 힐리가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앤드류의 딸 묘비 근처에서 2살 아기의 무덤이 발견됐다고 한다.



8. 마운트 워싱턴 호텔의 공주 유령















1902년 개장한 영국 남부 뉴햄프셔에 위치한 마운트 워싱턴 호텔에는 여러 영혼이 출몰한다고 한다. 특히 매년 여름마다 공주 유령이 등장해 투숙객과 대화를 나누는 등 진기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심령 연구가들이 최초로 이 공주 유령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호텔에 투숙해 놀라운 음성을 포착했다. 이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녹음된 음성에는 "Princess, are you in here?(공주님, 여기에 계세요?)"라는 연구가의 말에 "Of course I'm in here. Where are you? (물론 난 여기에 있어. 당신은 어디에?)"라고 대답하는 공주 유령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9. 농장의 유령 소년















영국 잉글랜드 동남부에 위치한 하트퍼드셔의 한 농장 주변에서 찍힌 이 사진은 사진 작가 닐 샌드바흐에 의해 촬영됐다. 농장 주변의 경관을 촬영하던 샌드바흐는 뒤늦게 사진을 확인하다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벽 뒤에서 그를 감시하듯 쳐다보고 있는 한 소년 유령을 발견한 것. 사진 속 흰 형체의 이 유령은 공중에 떠있는 모습이다. 농장 주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 곳에서는 소년 유령이 자주 출몰해 그 모습을 본 주민들도 많다고 한다.



10. 오클라호마 사고 현장의 유령















2002년 6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에서 일어난 한 사고 현장. 자동차 3대가 추돌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사고가 일어난 지 3개월 후, 미국 ABC 뉴스는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감시 카메라를 공개했다. 여기에 놀라운 장면이 포착돼 있었다. 사고가 난 자동차 3대 위로 사람 형체가 공중에서 이동하고 있다. 이 형체는 같은 자리를 몇 바퀴 돌더니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이 사고로 희생된 사람 중 한 명의 영혼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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