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여름 휴가 신발 선택은





발랄한 버블에 반짝이는 스톤 장식…맵시는 더하고 피로는 덜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제각기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날리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채비가 한창일 때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편안한 신발이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쉽게 피로해져 휴가를 망칠 수 있어서다. 발이 편한신발을 찾는다고 디자인을 무시할 수도 없다. 피로감은 줄이면서 바캉스 룩과 잘 어울리는 신발이 필요하다.



해변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센스



 해변에서의 신발은 뭐니뭐니해도 샌들이다. 옷과 어울릴 간편한 샌들은 휴가지에서의 패션을 완성해준다.



 동글동글한 버블 장식이 포인트인 버블플랍은 해변에서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포도송이 느낌의 버블 디자인은 어떤옷과 매치해도 사랑스러운 비치웨어룩을 만들어준다. 로맨틱스위트, 퍼니 등 테마별 장식은 고르는 재미를 더해준다. 올해 디자인이 더욱 다양해졌다. 스포츠 시리즈는 야구공, 축구공, 골프공 모양 장식으로 스포티한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디즈니, 헬로키티 등의 디자인을 선택해도 좋다. 캐릭터 디자인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다. 장난감을 연상케 하는 장식은 경쾌한 캔디컬러와 어울려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버블과 장식은 별도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소량 생산되는데, 이때문에 나만의 버블플랍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점도 매력이다. 기존 제품은 완판되면 같은 디자인으로는 생산하지 않는다. 2㎝, 4㎝, 6㎝의 다양한 높이의 굽이 있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신고 벗기 편해 물놀이에 제격일 뿐 아니라 바닥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비 오는 날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바닥이 이중 쿠션으로 돼 있어 신었을 때 딱딱하지 않다.



기능성에 멋까지 더한 핏플랍



 휴가지에서도 걸어 다닐 일은 많이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발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기능성 샌들이다. 하지만 기능성 샌들의 투박한 디자인은 원피스와는 쉽게 어울리지 않아 망설여진다. 핏플랍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샌들이다.



 핏플랍은 조리형 디자인으로 핫팬츠, 풀스커트, 플레어 원피스 등 어떠한 바캉스 룩과도 잘 어울린다. 조리형 디자인이라고 밋밋하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팽글과 스톤 장식, 스포치한 스티치 장식, 플라워 코사지 등 깔끔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비치웨어 뿐 아니라 캐주얼, 세미 정장 등과 매치해도 손색없다. 핏플랍은 이러한 디자인으로 미국 패션매거진 ?풋웨어 플러스?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대부분 조리형 샌들은 굽이 지나치게 낮아 선택이 꺼려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핏플랍의 굽은 4㎝ 로 각선미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 신발보다 운동 효과가 큰 것도 특징이다. 특허를 받은 특수 깔창 ‘마이크로워블보드’는 다리 근육을 자극해 신을수록 각선미가 다듬어진다. 발바닥이 닿는 부위에 따라 밀도가 다르게 구성돼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면서 발바닥 전체로 걸을 수 있게 한다. 이로 인해 하체근육은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30% 이상 운동효과를 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자극해 준다. 반면 관절이 받는 충격은 17%정도 줄여준다.



 샌들을 신었을 때 발 중간 바닥창이 딱딱해 굳은 살이 생긴다거나 걷다가 샌들 중간이 꺾이는 불편도 보완했다. 미국 발 건강협회(APMA)에서 가볍게 걷는 듯한 느낌의 착화감을 인정받기도 했다. 단, 비가 많이 오는날은 천연가죽 소재의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물에 젖은 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면 된다. 올해 키즈 제품도 나와 자녀와 함께 신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샌들은 발 크기에 딱 맞거나 조금 작은 것을 사지만 버블플랍과 핏플랍은 5㎜ 크게 신도록 권한다. 발이 앞쪽으로 밀릴 우려가 없어서다. 형태가 고정된 신발은 걸을 때마다 발이 신발에서 뜨기도 하는데 이런 걱정도 없다.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사진=최명헌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