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요미우리 “중국, 짝퉁 신칸센 운행하다 사고”

중국의 고속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일본 내에선 ‘신칸센(新幹線) 안전신화’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일 언론들도 25일 일제히 “이번 사고는 ‘짝퉁 신칸센’을 무리하게 건설해 운행하다 발생한 것”이라며 “일본에서는 신칸센의 추돌이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신칸센은 자동열차제어장치(ATC)로 열차 간격을 조정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 거리를 두게 돼 있다”며 “어떤 이유로건 앞의 열차가 서 있으면 후속 열차는 저절로 브레이크가 작동한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또 “이번 사고의 경우 벼락으로 아예 ATC 시스템 자체가 정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신칸센은 ATC 시스템이 멈출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비상 브레이크가 걸리게끔 돼 있다”고 덧붙였다.



신칸센은 2중 안전장치가 돼 있지만 중국의 경우 차량 기술은 해외에서 도입했지만 운행관리, 신호시스템은 각각 다른 곳의 것을 조합해 독자적으로 개발하면서 문제가 생긴 듯하다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신칸센은 열차에 속도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돼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높이고 있지만 중국은 고속철도의 운행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