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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 마이스터고생 매년 40명 채용





8주 인턴 거쳐 내년 12월 첫 입사
홍석규 회장 “다른 계열사로 확대”



이주호(왼쪽)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홍석규 STS반도체 통신 회장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교 졸업자의 취업 기회를 넓혀 주자는 취지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을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과 금융권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 조립·테스트 전문기업인 STS반도체통신은 매년 마이스터고 학생 40명씩을 채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홍석규 STS반도체통신 회장은 이날 보광그룹 본사에서 반도체 조립·테스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TS는 충북반도체고 등 전자·기계 분야의 마이스터고 13곳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연 뒤 서류와 면접을 거쳐 10월 2학년 재학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된 학생들은 2학년 겨울방학과 3학년 여름방학에 8주간 맞춤형 기술교육과 인턴과정(해외법인 견학 포함)을 거쳐 내년 12월 입사한다.



인턴 수료자에게는 장학금 200만원도 지급한다. 홍 회장은 “보광그룹의 다른 계열사에서도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 채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는 교과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16개 마이스터고 1학년생 100명을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키로 했다. 올 3월 현대자동차도 앞으로 10년간 마이스터고 졸업생 1000명을 채용키로 결정했다. 전국 18개 은행은 2013년까지 고졸 인력 27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 장관은 21일 대학 총동창회장과 간담회에서 “2013년 2월까지 특성화고는 취업률 50%, 마이스터고는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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