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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대비한 스마트 러닝





본격적인 스마트 러닝 시대를 앞두고 교육 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고, 종이 형태의 참고서와 문제집을 디지털 콘텐트로 전환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교육용 앱은 놀이 겸 공부가 가능한 단순한 형태로 본격적인 학습 효과를 노리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어왔다. 과목도 외국어 학습에 편중돼 단어 암기나 회화 문장 패턴 암기 등 비슷한 형태의 앱이 대다수였다.

교과부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 안이 발표된 뒤, 교육 업체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완성도 높은 교육용 앱을 선보이고 있다. 두산동아는 이달 말 국내 최초의 태블릿 PC용 모바일 학습서인 ‘백점 맞는i(사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블릿 PC와 e-러닝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학습서다.

가장 큰 장점은 학습지와 인터넷 강의를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다는 것이다. 학습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문제를 풀다가 막히는 부분은 곧바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 e-러닝에서 사용되는 학습 이력 시스템을 더해 자신의 학습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부족한 단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문제 은행까지 탑재했다.

‘백점 맞는i’는 전 과목에 걸쳐 디지털 콘텐트 개발이 완성된 상태다. 두산동아의 핵심 학습 브랜드인 백점 스터디(백점 맞는 월간지), 동아전과, 큐브 수학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 신뢰도를 더했다. 이외에도 세계명작과 테마 위인 등 120여 권의 교양 서적으로 구성된 읽을 거리도 제공된다.

초등학생용 종합 학습서인 ‘동아전과’는 지난 4월 태블릿 PC용 콘텐트로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습에 필요한 동영상 강의, 실험 영상, 청각 자료 등을 한 번의 터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종이 형태의 전과와 달리 학습자가 보고 듣고 만져보며 체험식으로 공부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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