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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최고 돼야 일류 국가 된다”





구자경 LG명예회장 ‘인재 사랑’





“대학이 최고가 돼야 사회와 국가도 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구자경(86·사진) LG명예회장(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서 참석한 교수들에게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추구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행사는 매년 대학교수 30명을 선발해 1년간 3000만원 상당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명예회장은 1989년부터 국내 민간 기업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이 행사를 시작한 이래 23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해 왔다. 그동안 선발된 대학교수가 600명을 넘어섰고, 지급한 연구비도 180억원에 이른다. 올해 LG연암문화재단의 지원을 받게 된 교수는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를 비롯해 30명이다. 이번 모집에는 총 75개 대학에서 231명이 지원해 7.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만큼 구 명예회장의 인재 사랑은 각별하다. 이날 행사에서도 그는 “일류 교수가 가르치는 제자가 일류 인재가 될 수 있다”며 “LG는 대학 발전과 세계화, 나아가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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