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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CEO ‘강남 사는 서울 출신 50대 남성 김씨’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최고령 대표이사는 89세, 최고령 등기임원은 93세로 조사됐다.



코스피 상장 경영인 분석해보니
SKY 출신 45.8%로 여전히 강세

 19일 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11년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분석’에 따르면 최고령 대표이사는 유홍우 유성기업 회장으로 89세였으며 최연소자는 양홍석 대신증권 부사장으로 30세였다. 또 등기임원 가운데 최고령자는 홍종렬(93) 고려제강 명예회장이었으며 최연소자는 박주현(29) 천일고속 상무였다. 대표이사는 평균연령이 57.4세로 임원(53.4세)보다 4세 많았다. 업종별로 임원의 평균연령이 낮은 곳은 증권·통신·전기전자로 50세 내외였다. 반면 철강금속·종이금속·전기가스는 55~56세로 가장 높았다.



 상장사협의회는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상장사 대표이사의 전형을 ‘김씨 성을 가진 서울 출신 50대 남성으로 서울대 상경계열을 졸업했으며 취미는 골프, 종교는 기독교인 서울 강남구 주민’으로 묘사했다. 상장사 임원의 전형도 대표이사와 같았으나 서울대 이공계열 출신이라는 점만 달랐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의 임원 수는 1만4901명으로 기업당 평균 20.3명이다. 지난해의 19.9명보다 약간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기업의 대표이사 가운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SKY’ 출신의 비중은 45.8%로 지난해 46.7%보다 0.9%포인트 줄었다. 2005년만 해도 SKY 출신 대표이사는 47.3%였다. 서울대 출신이 218명(23.1%)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가 111명(11.7%), 연세대가 104명(11.0%)으로 뒤를 이었다. 임원 전체로 보면 SKY 출신 비중은 34.3%로 지난해(32.7%)보다 약간 증가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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