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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물체 찾아내면 200만원 주는 사이트, 제보 사진 살펴보니…

지난달부터 괴생물체 찾기 이벤트를 벌이는 미국의 과학관련 사이트(io9.com) 에 기묘한 생물체들의 제보가 잇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이벤트는 괴생물체를 찾아 제보하면 상금 2000달러(약 200만원)를 준다는 것. 이 사이트가 그동안 제보를 받은 괴생물체라며 소개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①의문의 나방 ②거대조류 모아 ③외계벌레 ④터틀 몬스터 ⑤지렁이 ⑥집 벌레







◇의문의 나방=알록달록한 색상의 나방으로 몸 전체는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덮혀 있으며 머리에는 작은 뿔이 한 쌍 나 있다. 이 모습은 마치 '모스맨'이라고 불리는 나방인간을 연상케 한다. 제보자 에디는 "바깥의 조명이 밝은 곳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거대조류 모아=카일이라는 제보자가 뉴질랜드의 전설 속 거대조류 '모아'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두달 전 촬영했다는 이 사진은 울창한 숲에서 찍은 듯 언뜻 보면 나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무 뒤로 하나의 형체를 발견할 수 있다. 카일은 "사진에 표시된 것은 나무가 아니고 조류"라며 "크기는 최소 7피트(2.1m)였으며 나는 총 3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외계벌레=미국 오하이주 벨폰테인에서 촬영했다는 이 벌레는 개미처럼 보이지만 몸통 쪽에 붉은 빛이 눈길을 끈다. 익명의 제보자는 "이 벌레에는 얼룩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터틀 몬스터= 에콰도르에서 봉사활동 중인 제보자 로버트는 마나비 지역의 한 해안가에서 죽은 채 떠내려온 이 생물체를 발견했다. 거북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다. 일반적인 거북이는 얼굴·목 쪽과 등딱지가 분리돼 있지만 이 거북이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 로버트는 "거북이의 크기가 굉장히 작았다"며 "내 강아지가 먹으려고 하길래 멀리 던져버렸다"고 밝혔다.



◇'괴생물체'라기엔 너무나 평범한=키케라는 제보자는 작년 남아메리카 코스타리카 근처의 한 산에서 촬영한 지렁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의 집에서 발견한 벌레를 제보한 이도 있다. 제보자 메튜가 공개한 이 생물체는 귀뚜라미, 바퀴벌레 등과 비슷한 모습으로 괴생물체라고 하기엔 흔히 볼 수 있는 벌레의 모습이다. 메튜는 "자신의 방에 있는 벌레"라며 "19년 동안 살면서 10번도 넘게 봤다"고 말했다. 또 "조명을 비추면 몸의 색깔을 바꾸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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