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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미국이게 한 작품들‘이것이 미국미술이다’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Still Life with Crystal Bowl(1973), 캔버스에 유채, 합성 폴리머, 132.1 x 106.7cm
뉴욕 4대 미술관의 하나로 오늘날 가장 미국적인 미술을 볼 수 있는 휘트니미술관 소장품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전시는 뉴욕다다, 팝아트, 개념미술, 극사실주의, 포스트 모던에 이르는 47명 작가의 대표작 87점을 모아, 미국 현대미술의 정수를 ‘오브제’라는 키워드로 풀어 보여준다. 1부 ‘아메리칸 아이콘과 소비문화’는 코카콜라, 말버러 담배 등 일상의 오브제를 통해 자본주의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미국 사회의 단면을 은유하는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팝아트 거장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2부 ‘오브제와 정체성’은 네오다다의 거장 재스퍼 존스와 로버트 라우센버그를 중심으로 일상적 오브제를 사용해 개인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모았다.

9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문의 02-2188-6069

3부 ‘오브제와 인식’은 뉴욕다다의 거장 만 레이, 올덴버그 등 오브제를 이용해 예상치 못한 환영을 불러일으키거나 새로운 시공간적 인식을 환기시키는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특별코너인 ‘20세기 미국미술의 시작’ 섹션은 에드워드 호퍼, 존 슬론 등 20세기 초반 도시의 풍경과 미국인의 일상을 독자적인 형식으로 그린 거장의 대표작품이 전시되어 지난 세기 이래 미국 미술의 흐름과 전체상을 가늠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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