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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형아파트 ‘4베이’가 대세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4베이’가 적용된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조감도. 전면에 거실과 안방, 방 2개를 배치해 개방감이 좋고 햇볕이 잘 든다.







개방감이 좋은 4베이(전면에 거실+방+방+방 배치)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소형 주택에서 4베이의 인기가 높다. 큰 주택형과 달리 소형 주택은 베이를 늘려 건축하기가 쉽지 않아 그동안 베이 수 2~3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4베이 소형 주택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서는 “4베이냐, 아니냐에 따라 분양성적이 좌우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른바 혁신평면으로 불리는 이 설계는 아파트 폭을 좁히는 대신 전면부를 넓혀 ‘방 2+거실+안방’의 형태로 구성된다. 이는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요자 입장에선 보다 적은 금액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이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의 청약률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에 분양을 마친 경기도 양산시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아파트는 양산 시내에서 최초로 4베이 설계가 적용됐으며, 63㎡의 중소형아파트의 발코니 공간을 확장할 경우 실거주공간을 최대 31㎡까지 늘릴 수 있어 ‘베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부분의 주택형에 4베이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최대 31㎡까지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도 수도권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3순위 청약접수에서 4.17 대 1의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4베이 구조를 한층 더 진화시켜 보다 넓은 수납공간까지 갖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은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초대형 복합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되는 핵심지역인 양산신도시 3단계 지역에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는 앞서 공급을 마친 반도유보라2차와 김포한강 반도유보라2차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좀 더 면적을 넓게 쓸 수 있어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임대를 고려한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다.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가 지어지는 47블록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산대학병원을 비롯해 산학연구단지, 업무시설이 위치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단지 좌측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4베이인 데다 실제 사용면적도 넓어져 수요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앞으로 나올 4베이 소형 주택은 광교신도시 호반건설 아파트와 부천 중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단지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분양하는 신공덕 아이파크 전용 59㎡형도 4베이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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