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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에 ‘강남학원’ 들어선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대치에듀센터’건립
서울에서 강사 내려와 강의





지방 아파트 단지에 서울 강남의 유명 사설학원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들어설 전용면적 84~125㎡형 1885가구의 노은 한화 꿈에그린(조감도)이다.



이 아파트에는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사교육기관인 대치미래교육㈜과 계약을 맺고 운영할 ‘대치에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도곡동 등에 있는 대치미래교육㈜ 계열 학원 강사들이 직접 내려와 교육한다. 한화건설은 입주 후 2년간 운영비 일부를 부담해 입주민들의 비용을 줄여주기로 했다. 이 같은 교육 특화 덕에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난달 진행된 순위 내 청약에서 최고 66.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계약에서도 89%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계약률은 94%에 달했다. 김경수 분양소장은 “부적격 당첨자를 고려하면 사실상 당첨자 거의 모두 계약한 것”이라며 “교육 특화 서비스 외에 입지 여건, 세종시·과학벨트 개발 호재 등도 맞물려 인기를 끈 것 같다”고 풀이했다.



 교통 여건도 괜찮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진·출입도 쉬운 편이다. 매봉·갑하산이 가깝고 단지 내에는 녹지율 이 30% 이상이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의 산책구간이 조성되고 자전거 보관소가 마련돼 여가시간에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14일 오후 2시까지 잔여 물량에 대해 무순위 접수를 받는다. 무순위는 청약통장이나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4일 추첨을 통해 무순위 당첨자를 선정하고 15일 계약한다. 분양 문의 1644-91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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