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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세계 스포츠의 중심’ 달구벌로 오세요





조해녕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조직위 공동위원장 기고



5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모습.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스타트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의 월터 딕스(25·최고 기록 9초88)가 10초00으로 우승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육상 열기’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세계의 주요 도시들이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평창이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기쁨과 감동의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국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에 이어 온 국민이 함께 즐거워해야 할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음 달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입니다. 2007년 3월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호주의 브리즈번, 러시아의 모스크바 등 쟁쟁한 도시를 물리쳤습니다. 첫 유치전에서 성공한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여름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입니다. 212개 회원국과 6000여 명의 선수·임원·미디어 종사자가 참가하는 메가(mega) 이벤트입니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이 열리지 않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입니다.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세계의 이목이 대한민국, 그리고 대구로 모일 것입니다.



 대구스타디움으로 오십시오. 남자 100m·2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와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 남자 110m 허들의 ‘황색 탄환’ 류샹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적인 육상 스타를 직접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 대구를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를 열고 관광명소도 새롭게 정비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맞을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올여름 휴가는 대구에서 보내십시오.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겨울올림픽 유치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열정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국민 여러분! 육상의 열기가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1943년 경북 경산 출생

-경북고·서울대 행정학과 졸, 행정고시 합격

-창원시장·대구시장·총무처 장관·내무부 장관

-한국자원봉사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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