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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에 한국 14곳 올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14개의 우리나라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 가운데 선두는 삼성전자다. 올해 순위는 지난해 32위보다 10계단 오른 22위다. 현대자동차(55위)와 SK홀딩스(82위)도 100위권 안에 들어섰다. 이밖에 포스코(161위)·LG전자(171위)·현대중공업(219위)·GS홀딩스(237위)·한국전력(270위)·한화(320위) 등은 순위가 오르거나 새로 500위 안에 들어섰다.

 반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316위에서 올해 332위로 하락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가 떨어졌다.

 글로벌 1위는 미국 유통업체인 월마트였다. 월마트는 지난해 금융위기를 틈타 1위 자리에 오른 뒤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셸·엑손모빌·BP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중국 기업들의 차지였다. 지난해 7위였던 에너지 기업인 시노펙이 5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CNPC는 지난해 10위에서 6위로, 중국 최대 전력회사 SGCC는 8위에서 7위로 각각 상승했다. 지난해 5위와 6위였던 도요타와 일본우정은 3계단씩 밀리며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500대 기업의 국적은 미국이 13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68개)·중국(61개)·프랑스(35개사)·독일(34개) 순이었다. 금융위기와 장기 불황의 여파로 미국과 일본 기업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중국 기업수는 지난해(46개)보다 15개나 늘었다.

강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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