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하위 15% 대학, 정부 지원 다 끊겠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 인터뷰
“등록금 획일적 지원 안 돼
대학 구조조정 속도낼 것”





이주호(사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국내 350개 대학을 평가해 하위 15%인 50개 대학은 내년에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지원은 물론 기존 사업과 연구개발(R&D) 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가 대상 대학은 4년제 204곳과 전문대 146곳이다. 교과부가 하위 50개 대학에 재정 지원을 전면 중단하면 부실 대학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장관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구조조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려면 모든 대학을 획일적으로 지원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50곳을 가려낼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에는 대학 입학정원이 고졸자보다 많아지고 2024년에는 고졸자가 현재보다 40% 줄어든다”며 구조조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 교육이 양적으로만 팽창하고 질은 낮은 게 문제인데 중앙일보가 좋은 지적(본지 ‘등록금 낮출 수 있다’ 시리즈)을 해줬다”며 “국민이 공감하고 있어 구조개혁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탁·박수련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