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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63 vs 25 뮌헨에 압승 … 2018 겨울올림픽 유치 성공
2차에서만 두 번 떨어진 평창, 이번엔 1차서 끝내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가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고 있다. ‘평창(Pyeongchang)’이라는 단어가 선명하다. 평창은 세 번째 도전 만에 겨울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TV화면 캡처]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평창!”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봉투 속 종이를 펼쳐보였다. 평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했다. 6일 밤 12시(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목표했던 대로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 결판을 냈다. 평창은 1차 투표에서 63표를 얻어 뮌헨(25표), 안시(7표)를 제쳤다. 숨죽이며 개최지 발표를 기다리던 강원도뿐 아니라 전국에 ‘평창’ ‘대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이 진동했다.

 두 차례 실패를 거울삼아 준비가 철저했던 평창은 겨울스포츠의 뿌리가 깊은 뮌헨(독일), 안시(프랑스)와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냈다.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은 백미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무대에 올라 IOC 위원들에게 평창 유치를 호소했다.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는 투표자들의 마음을 녹여 감성을 적셨다.

 이로써 한국은 겨울올림픽(2018년)·여름올림픽(1988년)·월드컵(2002년)·세계육상선수권(2011년)에 이르는 4대 국제 스포츠 대회를 모두 유치하는 다섯 번째 국가가 됐다. 지금까지 이 기록을 가진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 4개국뿐이다.

더반(남아공)=전수진 기자,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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