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42억 달러 … 삼성중공업 연간 수주 목표 넘었다





드릴십 등 13척 최근 수주
작년 총 수주액보다 50% 늘어





삼성중공업이 6일 현재 142억 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15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 97억 달러 대비 50%가량 증가한 수치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덴마크의 머스크로부터 드릴십(사진) 2척을 11억2250만 달러(1조194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 선주들로부터 LNG선 6척, 셔틀탱커(해상의 원유 생산·저장 설비에서 원유를 받아 지상으로 운반하는 배) 5척을 수주하는 등 총 31억 달러 규모의 대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목표 조기 달성에는 해양에너지산업, 해양토목·구조물산업 등 해양개발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선박들의 수주가 늘어난 것이 큰 기여를 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5월 로열더치셸로부터 LNG-FPSO(해상 LNG 생산 및 저장하역설비) 1척을 수주한 바 있다. LNG-FPSO 선박은 척당 30억 달러가량 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올해 삼성중공업의 해양설비 수주 비율은 전체 수주액의 64.7%를 차지해 조선 부문을 앞서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해양 개발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기 때문에 늘어나는 해양시장에 발맞춰 수주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채승기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