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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출범





학습·입시정보 제공, 진로진학상담사 양성 나섰다







지난달 26일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가 발족했다. 교육정보의 표준화를 모토로 진학전문교사와 교육학회, 진로·심리상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40여 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개별적으로 축적해 온 자료를 모아 표준화해 이를 공유·확산하는데 주력할 활동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일부 학교를 제외한 대다수 학교의 진학지도는 정시위주였습니다. 마땅한 진로진학전문교사도 없는 상태에서 학생 개별적인 맞춤형 진학지도는 무리였기 때문입니다. 정시모집에 올인해도 큰 불만 없이 대학 진학실적을 낼 수 있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인창고 임병욱 진학부장은 수시모집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아직도 정시모집에 목매는 학교 현장을 안타까워했다. 임 교사는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고 수시모집 비율이 전체의 60%를 넘어서는 현실에서도 상당수 학교가 이에 대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장기 적인 관점에서 진로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각 학교의 교사들끼리 각종 교육정보나 입시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진로·진학지도를 위해서는 교육정보의 표준화와 공유가 중요하다는 게 인교사의 설명이다. 이를 조직화하기 위해 공교육 교사와 대학교수를 중심으로 조직된협의회가 바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다. 협의회의 주요활동은 진로·진학 자료집 제작과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이다. 또 표준화된 정보를 교육현장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 운영할 진로진학상담사 양성과정은 진로진학상담사 1, 2, 3급과 프로페셔널 등 총 4단계로 나뉜다. 커리큘럼은 크게 ‘진학 및 입시’와 ‘글로벌 입시’그리고 ‘진로·학습상담’ 영역으로 나뉜다. 이를 다시 세분화해 총 7개 과목으로 편성하고 과목별로 2~3학점을 부여한다. 급별로 일정 학점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이 발급되는 시스템이다. 온·오프라인 강의가 동시에 이뤄진다.



 올 9월부터 열리는 본격적인 양성과정에 앞서 9일부터 기초과정 시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학입시의 이해와 실전, 입학사정관제 실전, 창의적 체험활동과 포트폴리오로 이뤄져 있다.



 전국진학지도교사협의회장인 은광여고 조효완 교사는 협의회에 대해 “진로와 진학을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조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정보와 교육에 대한 고민이 이뤄져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큰 기여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또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전형을 대비해 2012학년도 수시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앙일보와 tbs교통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18일 노원구민회관, 19일 숙명여고,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협의회 소속 공교육 교사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수시전형 지원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료집이 제공된다. 또 참가자 중 고3학생들에게는 tbs기적의 TV‘상담받고 대학가자’의 무료 우선 상담권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www.jdavinci.com)으로만 가능하다.











[사진설명] 임병욱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대입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는 앞으로 학부모 설명회와 자료집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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