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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미국 판매목표 4만 대 상향”




미국을 방문 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둘째)이 29일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에서 차량품질을 살펴보며 현지 근로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 시장 판매 목표를 101만 대에서 105만7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5월 미국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넘어서는 등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지금까지 품질 안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애써 왔지만 앞으로는 품질 고급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감성을 만족시키는 품질 수준에 도달해야 하는 게 과제”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 미국 공장이 위치한 앨라배마를 찾아 “지금 우리의 역량은 과거 10년간 우리가 이룬 성과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확신한다”며 “미국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5월 미국에서 10만7426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10.1%를 달성했다. 업체별 판매 순위도 GM·포드·크라이슬러·도요타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연간 미국 판매 목표도 지난해 89만4496대보다 18% 높여 잡았다 .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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