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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축구 승부 조작 또 나오면 구단 퇴출, K-리그 중단도 검토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안기헌 사무총장, 16개 구단 대표이사·단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한 뒤 “올 7월 이후 또 승부조작이 드러나고 선수들이 악의적·조직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밝혀지면 해당 구단을 K-리그에서 퇴출시키고 최악의 경우 K-리그 중단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6월 말까지였던 선수들의 승부조작 자진 신고 기한을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가 예정된 7월 7일까지 일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최성국(수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구·부산·울산 등에서 10여 명에 가까운 선수가 자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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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