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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역 해조 숲은 살아 있다





자리돔·황돔 등 해양생물 산란·생육장으로 쓰여





독도 바다가 해조 숲이 무성하고 각종 어류의 새끼와 고둥류의 알 덩어리가 많이 발견돼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독도 주변 해역에서 수산 자원을 조사했다.



 동도의 바다 밑 상부에는 미역 군락이 자리를 잡은 가운데 괭생이모자반·대마디말류·그물바탕말류 등의 해조류가 무성했다. 서도에는 60∼100㎝ 길이의 감태와 대황으로 이뤄진 갈조류 해중림(사진)이 발달돼 있고, 뿌리 주변에는 다양한 홍조류가 서식하고 있었다.



 또 독도 해역의 해조 숲은 수많은 해양 생물의 산란장과 생육장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류로는 자리돔·황돔·흑돔의 어린 새끼가 많이 나타나 돔이 독도 바다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조수 간만의 차로 물이 잠기다가 드러나는 바위 표면에는 고랑따개비·두드럭고둥·세뿔고둥·검은테군소 등이 산란한 알덩이가 발견됐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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