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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말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경제를 선진국 문턱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만으로 ‘현대’라는 기업선단을 이끌었다.

범현대그룹 핵심종목 편입해 재작년 9월 출시

 현대그룹은 1960~2000년대 한국경제의 가파른 성장을 주도해온 기업그룹 중 하나다. 정 명예회장 사후 계열분리가 이뤄지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범현대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여전히 한국경제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년간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국경제가 빠른 회복력을 보여준 데에는 범현대그룹사들의 활약이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증권은 이 같은 범현대그룹의 실적 회복과 그룹주의 가치 상승을 확신하며 2009년 9월 14일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일반 주식형펀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으로 투자대상을 구성하기 때문에 종합주가지수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에 비해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드’는 범현대그룹에 100% 투자하므로 시장수익률 보다는 범현대그룹주의 등락에 따라 성과가 결정된다.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국내 증시는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횡보하고 있다. 상승·하락을 되풀이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서도 현대그룹플러스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며 설정액이 계속 늘어나 주목 받고 있다.

1년 수익률 63.71%로 업계 최상위권

 이 펀드 수익률은 1년 6 3.71%(코스피 30.54%), 설정 이후 83.84%로 업계 최상위권이다. 펀드 환매 추세에도 불구하고 설정액이 늘어나 현재 1000억 원에 가까워졌다.(제로인 2011.6.1 기준)

 이 펀드의 성공요인으로는 한국경제의 중추 역할을 맡아왔던 범현대그룹 기업들이 점차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우선 들 수 있다. 범현대그룹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구체적으로 북미·유럽 등지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는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부품소재업체로 성장한 현대모비스·만도, 글로벌 동종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현대상선·하이닉스 등을 꼽을 수 있다.

 타 그룹주 펀드 대비 업종 분산이 뛰어난 점도 현대그룹주의 특징이다. 자동차(현대·기아차), 소재/부품(모비스·만도), 철강/금속(현대제철), 운송(현대상선), 조선(현대중공업), 금융/보험(현대증권·현대해상), 도소매(현대백화점)와 반도체(하이닉스), 건설(현대건설) 등 다수 업종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골고루 포진돼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타 그룹주 펀드에 비해 포트폴리오 운용의 안정성이 높다.

은행·증권·보험사 등 27개 채널 통해 판매

 또한 범현대그룹 기업들의 미래가치가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미국 등 선진국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고 주요 경쟁업체인 일본 도요타의 부품부족 사태가 더해져 수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도·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글로벌 납품처 확대로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중공업·현대백화점 등의 상승세 지속도 예상된다.

 이 펀드는 범현대그룹을 잘 아는 현대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아 범현대가(家)의 특성을 잘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치밀한 분석을 토대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은행권(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광주은행 등)과 증권사(현대증권·하나대투증권·동양종금증권·키움증권 등), 보험사(삼성생명·현대해상 등) 등 모두 27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 문의=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 1588-6611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그래픽=이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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