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단독] 남편 애정도 테스트 위해 10대 소녀로 분장해 유혹했더니···

미국의 한 여성이 남편의 애정도를 테스트하려 10대 소녀로 분장했다. 그런데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애정도는 고사하고 가정이 파탄났다.

미국의 한 IT 뉴스매체는 최근 평소 시들해진 결혼생활에 속상해하던 안젤라 보엘케르트씨가 남편의 애정을 시험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라는 자신을 10대 소녀로 속이고 가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계정의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다. 금발에 진한 눈화장, 사진 속 그녀는 누가봐도 10대 소녀로 눈길을 끌만한 모습이다. 소녀의 이름은 제시카 스튜드베이커로 지었다.




[사진=안젤라 보엘케르트가 개설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 캡쳐]



그녀는 가짜 페이스북 계정으로 남편에게 대화를 청하고 유혹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도망가자는 내용의 메일을 그녀에게 보냈다. 그러면서 "청부살인 업자를 고용해 부인의 행적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분노한 안젤라는 남편 데이비드 보엘케르트를 고소했고 그는 법정에 출두했다. 남편은 이에 대해 "부인을 돌봐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과정에서 안젤라의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녀가 컴퓨터 보안 회사의 고객으로 컴퓨터에 관한 상당한 실력자라는 사실을 경찰이 밝혀냈다. 경찰은 데이비드가 보낸 메일 내용을 손댔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의 사진 역시 본인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사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페이스북 계정은 지금도 운영중이다.

유혜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