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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길 1876㎞, 하나로 묶어 관리




‘걷고 싶은 서울길’로 통합 관리 될 남산북측 순환로. [서울시 제공]

산과 한강, 도심의 길을 연결해 걸어서 서울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코스가 개발된다. 또 남산에서 용산공원을 지나 한강과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출퇴근용 보행길 코스도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1876㎞에 달하는 시내 각종 보행자 길을 ‘걷고 싶은 서울길’로 통합하고 각 길을 연결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 각 산과 산속 지천, 한강을 잇는 코스, 외곽에서 도심까지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코스 등이 조성된다.

  걷고 싶은 서울길 자문위원인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서울 곳곳엔 작은 산들이 많은 만큼 산속을 걷다 지천을 따라 한강으로 나오는 노선 등을 개발하면 훌륭한 도시탐방 문화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각종 보행길을 성곽길, 둘레길, 자락길, 생태문화길 등 15개 정도의 종류로 나눠 따로 관리해 왔다. 종류가 많다 보니 방치되는 길이 생기고 노선간 연계성도 적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 밖에 길별로 흩어져 있는 홈페이지도 단일 사이트로 묶어 특징과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하고, 스마트폰용 안내 애플리케이션(앱)도 개선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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